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의 사생활 중 일부를 언급했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집안에서 호날두에게 금지하는 행동 두 가지가 공개됐다. 하나는 부엌에 들어오는 것, 다른 하나는 전구 갈아 끼우기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일(한국시간) 조지나와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위크’가 나눈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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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조지나는 호날두에게 집에서 금지하는 행동 두 가지를 언급했다. 먼저 조지나는 “호날두는 내가 꿈꿀 수 있는 최고의 아빠이자 남편이다. 그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 호날두는 식탁에서 정성스럽게 준비된 요리를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에게 요리사가 있고, 가끔 내가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날두는 부엌에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구도 갈아 끼울 수 없다. 조지나는 “전구를 갈아 끼우기란 불가능하다. 천장이 너무 높다. 지상에서 거의 20피트(약 6미터) 떨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조지나는 “호날두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축구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한다. 나의 집과 가족을 돌보는 일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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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아스’는 “자신과 호날두의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가 이런 행동을 집에서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가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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