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강희, 김숙, 송은이 © 뉴스1 |
25일 최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숙이 언니 너무 축하해. 드디어 진짜 KBS 연예대상 챔피언 먹!"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프로듀서 특별상 받은 은이언니까지 정말 아름다운 소식. 정말 최고 축하"라고 덧붙여 진심으로 두 사람을 축하했다.
전날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 김숙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지금 선 이 곳이 25년 전 제가 공채로 들어왔을 때 처음으로 상을 받았던 곳이다. 25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라며 "상복이 없다고 맨날 얘기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큰 상을 받으려고 지금까지 그랬나 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는 프로듀서상을 받으며 데뷔 후 최초로 KBS 시상식에서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맛봤다. 이어 송은이는 "KBS에서 28년째 일하는데 처음 받는 상"이라며 "예능국 PD들이 주시는 상이라서 사실 업자들이 주는 거 아니냐.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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