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고위험 시설 선제 검사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가 확진돼 이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 47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실시됐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무안에서 확진된 손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90대 여성이 확진됐고 장성에서도 확진된 손자와 접촉한 70대 여성이 확진됐다.
목포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 남성과 배우자를 비롯해 이 남성이 찾았던 모 병원 응급실 간호사가 확진됐다.
장흥에서 확진된 시어머니와 접촉한 50대 여성과 이 시어머니의 지인 2명이 연쇄 감염됐으며 여수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과 곡성에서 확진된 목사부부의 지인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12일 전남지역에서는 목포 3명, 여수 1명, 곡성 1명, 장흥 3명, 해남 8명, 무안 1명, 함평 1명, 장성 1명 등 총 19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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