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학교와 대형사업장 확진 이어져 24명 추가 - 노컷뉴스

이한형 기자학교와 대형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광주에서 18일 24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신규 확진자 중 12명이 유증상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산구 대형사업장과 광산구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

또 북구 모 초등학교 교직원 1명과 예식장 조리원 1명도 확진돼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17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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