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라디오DJ서 하차한 이유가 공개됐다.
SG워너비 이석훈은 최근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의 새 DJ로 발탁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씨 다음 DJ?"라고 물었고, 이석훈은 맞다고 답했다.
기사 및 더 읽기 ( "딸이 고3이라"…김국진, 아내 강수지 라디오 DJ 하차 이유 전해 - 톱스타뉴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 721회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으로 진행돼 이금희, 성시경, 이석훈, 쓰복만(김보민)이 출연했다.
SG워너비 이석훈은 최근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의 새 DJ로 발탁됐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강수지씨가 딸이 고3이라 딸의 학업에 집중하고 싶다고 해서 하차를 했다"고 하차 이유를 간략하게 전했다. 김구라는 "이 형 집안 얘기 잘 안하는데"라며 놀라워했고, 김국진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석훈은 2008년 SG워너비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최근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특집에 김용준, 김진호와 게스트로 출격해 그룹의 역주행에 일조했다.7월부터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악셀 폰 페르젠 역으로 나서는 그는 과거 '이석훈의 텐텐클럽', '충성! My Friend 이석훈입니다'로 DJ를 역임한 적이 있다.
이창규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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