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SK와이번스 포수 이재원(33)이 퓨처스리그에서 부상 후 첫 실전을 가졌다.
이재원은 16일 인천 강화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 2군과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이재원은 개막 3경기 만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달 7일 문학 한화전에서 장시환의 공에 맞아 오른쪽 엄지가 골절됐다. 이후 약 2달 만에 실전 경기를 했다. 이 경기에서 포수 마스크는 쓰지 않았다.

SK에서는 베테랑 타자 채태인(38)도 이날 부상 후 첫 실전을 가졌다.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채태인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3점 홈런을 날렸다. 2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김민우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이후 채태인은 내야수 이거연으로 교체됐다. dan0925@maekyung.com
▶ 전소미 ‘탱크톱+핫팬츠’…시선 집중 몸매
▶ 레드벨벳 조이, 잘록 허리+볼륨감…S라인 정석
▶ DJ소다, 가릴 곳만 가린 비키니 자태
▶ 정우주, 파격적인 비키니로 뽐낸 볼륨 몸매
▶ 신새롬 명불허전 비키니 공개…매혹적인 볼륨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une 16, 2020 at 02:42PM
https://ift.tt/3d5vHS0
이재원, 부상 후 퓨처스에서 첫 실전…지명타자로 출전 - MK스포츠 - MK스포츠
https://ift.tt/3hnW8pl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이재원, 부상 후 퓨처스에서 첫 실전…지명타자로 출전 - MK스포츠 - MK스포츠"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