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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전에서 국가대표팀 첫 득점에 성공한 그릴리쉬 - 맨체스터 시티

안도라와의 2022월드컵 예선전에서 필 포든, 존 스톤즈와 함께 경기에 출전한 잭 그릴리쉬는 그의 국가대표팀 첫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으며 잉글랜드는 5-0 승리를 거뒀습니다.

안도라 홈에서 펼쳐진 이번 예선전에서 잉글랜드는 승리를 거두며 2위 알바니아에 승점 4점 차이로 선두를 달릴 수 있었습니다.

포든은 이번 경기에서 중원을 지휘했으며 벤 칠웰, 부카요 사카, 타미 아브라함, 제임스 워드-프로우즈, 그릴리쉬가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예선 경기에서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기도 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카테리나 몬줄이 잉글랜드 남자팀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첫 심판이 되었습니다.

필 포든은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였으며 잉글랜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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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7분에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들어간 제이든 산초에게 로빙 패스를 전달했고 이를 슛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칠웰에게 다시 전달하며 선제골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38분에는 부카요 사카에게 다시 한번 정확한 로빙 패스를 전달했고 득점에 성공하며 포든은 도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안도라와의 경기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필 포든

잉글랜드는 이후에도 경기를 지배해 나갔고 후반전에는 AS로마의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이 점수 차이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후반 74분에 벤치에 있던 잭 그릴리쉬는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갔고 그의 활약은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메이슨 마운트, 타미 아브라함의 패스를 이어받기 위해서 박스로 치고 들어간 그릴리쉬는 상대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사우스햄튼의 워드-프로우즈는 키커로 나서며 슛을 시도했지만 이를 골키퍼가 막아내며 기회가 무산되는 듯했지만 리바운드 상황에서 워드-프로우즈가 다시 슛으로 연결하여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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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전에는 샘 존스톤 골키퍼의 도움으로 그릴리쉬가 국가대표팀 첫 골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그대로 공을 잡은 존스톤 골키퍼는 상대 진영으로 뛰어들어가는 그릴리쉬를 향해 공을 멀리 던져주었고 이를 잡은 그릴리쉬는 빠른 스피드와 함께 드리블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공을 차며 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승리를 거둔 잉글랜드는 다음 주 화요일에 헝가리와 또 다른 예선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편, 베르나르두 실바는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와 친선 경기를 가졌으며 후반전에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안 호날두, 주제 폰테, 안드레 실바 등이 골을 성공시켜 3-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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