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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이네…시메오네 아들, ATM 1군 데뷔전에서 1도움 기록 - Goal.com

마지막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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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감독의 아들 줄리아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1도움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본격적으로 프리시즌 경기에 나섰다. 첫 공격 포인트는 두 유망주 소리아노와 시메오네의 합작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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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현지시간) 세고비아의 부르고 데 오스마에서 누만시아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정규시간동안 1-1 무승부를 거둔 양 팀은 승부차기로 승부를 봤고,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5-4로 이번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조금 힘을 뺀 채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오블락, 에르모소, 사울 외엔 어린 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셋째 아들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마르코스 파울로 등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줄리아노는 이번 경기에서 ‘시메오네’라는 성을 드러내지 않고 출전했다. 아버지 명성에 대한 기대 대신 온전히 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그 결과 핏줄은 숨길 수 없었다. 줄리아노는 1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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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분, 줄리아노는 골대 우측에서 누만시아 수비를 뚫고 마리오 소리아노에게 패스했고 이는 선제골로 이어졌다. 그는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지만 데뷔전에서 득점에 기여하는 것 뿐 아니라 70분동안 전반전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줄리아노는 지난 2019년 리버 플레이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으로 거취를 옮긴 후 꾸준히 경험을 쌓았다. 결국 2021/22프리시즌 1군 데뷔 무대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본인의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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