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김상혁이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상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 나 역시 덜 받은 벌 있다면 받고 죄 있는 만큼 다들 똑같이 벌 받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상혁은 최근 한 웹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속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이혼한 전 부인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면서 "서로의 잘못된 선택"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후 김상혁 전 부인이 이와 관련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갈등으로 번졌다. 이에 김상혁은 "정황도 안 보고 열폭한다"고 지적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해 4월,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김상혁 글 전문.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 나 역시 덜 받은 벌 있다면 받고 죄 있는 만큼 다들 똑같이 벌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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