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누적 2951명으로 늘어 - 충청신문

코로나19 이미지. (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 방역당국은 25일 금산, 서천, 당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951명으로 늘었다.

금산에 거주하는 70대(충남 2947번, 금산 45번)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사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서천에서 신규 확진된 50대와 70대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해제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에서도 서울과 역내 확진자와 접촉한 70대 2명(충남 2950~2951번, 당진 364~365번)이 양성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24일 0시 기준 도내 1차 백신 접종자는 총 11만6083명, 2차 접종자는 4577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충남에서 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누적 2951명으로 늘어 - 충청신문 )
https://ift.tt/3sPUC42


Bagikan Berita 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