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가 지구에서 떠난 지 7개월만인 지난달 18일 오후 8시 55분(현지시각) 화성 표면에 안착했다.
이후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의 적도 북쪽 직경 49㎞에 위치한 제제로 충돌구에서 놀랄 만한 이미지와 영상들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여기 그 사진 중 일부를 소개한다. 퍼서비어런스는 과거 화성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단세포 생명체의 존재를 찾고, 지질학적 특성과 기후를 탐구하며, 화성의 암석을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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