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밤 11시 45분쯤 서울 구로구 항동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구로소방서는 소방관 140여명과 차량 4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4시간 40분만인 오늘(14일) 새벽 4시 25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 작업자 13명이 대피하고 한 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1층 폐기물 집하장에서 불인 나 연기를 제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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