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성시경이 3천만 원 축가 제안을 거절했던 일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신선들은 막간 토크 타임을 진행했다.
성시경은 “입대 전에 축가를 많이 하니까 원하는 분이 많아서 아는 사람 아니면 안 하겠다고 했다. 부산에 재벌이라는데 축가를 부탁했다.
이어 그는 “모르는 사람 만나서 돈 받는 것도 어색하고 한 곡에 그 돈 받는 것도 그래서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군대 가니까 그게 계속 생각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성시경은 “(군대) 월급이 한 달에 7만 원인데 그 전까지 내가 안 하던 행사를 다 한 거다. 빙어 축제, 산천어 축제 다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가서 노래할 걸”이라며 후회했다.
skyb1842@mk.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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