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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도권 목욕탕 밤 10시까지만 운영...'세신사와 대화도 금지' - 머니투데이

[사진] 수도권 목욕탕 밤 10시까지만 운영...'세신사와 대화도 금지'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5일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마스크를 쓴 세신사가 목욕용품을 정리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오는 28일 밤 12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 목욕장업에 대해서는 밤 10시 이후 운영을 제한하고 목욕탕 내에서 세신사와의 대화를 금지한다. 다만 사우나와 찜질 시설 등 발한실 이용은 허용하되 이용자 간 최소 1미터 거리를 두도록 했다. 2021.3.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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