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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보디빌더가 된 인도 여성의 이야기
올해 45세인 키란 뎀블라는 13년 전만 해도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대부분의 인도 여성들처럼, 그는 결혼 후 집안 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게 일상이었다.
하지만 2006년 뇌혈전 진단을 받으면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2년간 약을 복용하며 급격했던 살을 빼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게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그는 약 8년 만에 완벽한 보디빌더 몸매를 만들었고, 결국 2013년 인도 월드챔피언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디빌딩이 스포츠로 존중받지 못하는 인도 사회에서, 더군다나 여성이 보디빌딩을 한다는 편견을 깨온 키란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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