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김연진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26일 재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이 김연진 아나운서와 첫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요즘 알베르토 형이 연애 좀 하라고 잔소리를 엄청 한다. 오랫동안 솔로였다. 소개팅도 한 번도 안 해봤다. 유럽에서는 생소한 문화다. 저희는 ‘자.만.추’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에 관한 책을 사랑을 보며 배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니엘 소개팅녀로 김연진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아름다운 미모에 다니엘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김연진 또한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됐고 다니엘은 김연진에게 “저 어떠냐. 괜찮느냐”라며 “곧 크리스마스지 않나.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느냐. 이번 크리스마에 부담 갖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독일 맥주 한 캔에 야경도 보고 쌈밥을 먹으면 어떠냐”고 로맨틱한 고백을 전했다.
고민하던 김연진은 “갈게요”라며 다니엘에게 한 발짝 다가가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따끈한 소식이 들어왔다. 그 날 녹화가 끝나고 두 분이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고 말해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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