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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 당시 여러 차례 ‘홍반꿀’ 에피소드를 직접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노홍철은, 챕터2가 시작되는 첫 회부터 변함없는 웃픈 에피소드들을 추가로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을 처음 시작할 당시 자신이 매수하면 주가가 하락하고, 매도한 종목은 바로 상한가를 기록했다며 과거 주식 투자 경험을 고백, 이를 두고 멘토 김프로가 만든 용어가 ‘노홍철 반대로 하면 꿀이다’는 의미의 ‘홍반꿀’이다. ‘홍반꿀’은 각종 주식 커뮤니티에서 주린이들에 화제를 낳으며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챕터2 첫 회에서 노홍철은 한강 변에 위치한 아파트를 보며 과거 자신이 살던 아파트라며 “내가 팔자마자 12억이 올랐다”고 고백한다. 어떤 분이 찾아와서 당시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에 팔았다는 노홍철은, ‘저 사람은 왜 비싸게 이 집을 사려고 할까?’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더 비싸게 사겠다는 말에 그런 의심은 싹 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더욱이 노홍철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가상화폐 시세를 확인하고 너무 깜짝 놀랐다”며, 3년간 엄청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왔던 가상화폐를 얼마 전 아주 조금 올랐기에 싹 정리했는데 촬영 당일 2000만 원까지 시세가 치솟았다고 밝히기도 한다.
심지어 “정리하지 않고 갖고 있는 가상화폐는 놀랍도록 요지부동”이라고 밝혀 ‘홍반꿀 매직’의 웃픈 에피소드를 추가한다.
멘토 김프로와 슈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럼에도 저런 멘탈을 유지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투자 실패에 분노해야 하는데, 이제 즐기는 것 같다.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전문가 멘토들의 조언으로 노홍철이 과연 챕터 2에서는 ‘홍반꿀 매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비슷한 에피소드를 계속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1030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심화 버전에 돌입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부터는 언택트, 바이오 등 투자 시장의 핫이슈와 관심 분류 등을 고려해 챕터별로 특정 테마를 정하고, 해당 테마에 대한 심층적인 실전 투자 공략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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