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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의 폭로, “베일, 레알에서 존중받지 못했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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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가레스 베일(31)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 않았다.

2013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베일은 7년 만에 친정팀 토트넘으로 컴백했다. 베일은 토트넘과 1년 임대계약을 맺으며 손흥민과 동료가 됐다.

레알에서 거의 출전시간을 얻지 못했던 베일은 충돌이 잦았다. 레알에서 마음이 떠난 베일은 훈련시간에 골프를 쳐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베일의 임대가 성사된 후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도 언론에 대고 레알을 성토하기 시작했다. 바넷은 ‘토크스포트’와 인터뷰에서 “난 베일이 어렸을 때부터 그를 대변했다. 베일은 레알에서 인간적으로 충돌했고, 존중받지 못했다. 그는 큰 문제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바넷은 “많은 사람들이 베일이 레알에 7년 동안 있었지만 스페인어를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가 축구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베일은 누구보다 축구를 사랑한다. 토트넘으로 돌아가면 사람들이 그런 것을 깨닫길 바란다”고 바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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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3, 2020 at 07: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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